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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후보들은 정신적 가치에 대한 소신이 있는가
━ [빠른 삶, 느린 생각] 퇴계 聖學과 대선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퇴계 이황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68세때 나이 열일곱에 왕위에 오른 선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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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핵화 전제되지 않으면 北과 협상 안할 듯
━ 트럼프 대북정책 시나리오 분석 한국 정부 반발에 트럼프 또 “사드 비용 내라”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이 2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 직후 렉스 틸러슨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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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드 비용 왜 우리가 내나…한국이 지불해야" 재차 주장
지난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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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안보리 회의서 "北, 또 도발하면 유엔 회원국 자격 재검토해야"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 제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가 2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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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틸러슨 장관, "북 제재 안하면 '재앙'…외교관계 차단해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 제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가 2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중앙포토] 렉스 틸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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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북한은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위협"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북한이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메이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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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리 장관급 회의, 북핵 제재 논의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 제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관급 회의가 2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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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5차 TV토론] 문 “1조원 내도 사드 찬성인가” 안 “우리가 부담할 일 없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심상정 정의당·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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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유엔국, 북한과 외교 정지·격하” 왕이 "북핵 개발 중단, 가장 시급한 문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앙포토] 북한 핵 문제 논의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미묘한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직접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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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유엔회원국에 북한과 외교 한단계 격하 요구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열고 “미국의 목표는 북한의 정권교체가 아닌 평화적인 비핵화”라고 입장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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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틸러슨 뉴욕 유엔본부서 회담...'사드' 논의했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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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느닷없는 보내온 사드 배치비용 청구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비용의 한국 분담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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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 고사 전략 협의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8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에서 장관급 회의를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이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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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드 '이면합의' 의혹에 "통보받은 것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로이터 인터뷰에서 한국에 10억 달러 상당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비용을 내라고 “통보했다(inform)”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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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정상 "북한에 추가 도발 자제 촉구 합의"...푸틴 "6자회담 재개 중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회담에서 북한에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하기로 합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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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비용, 기존 '美 부담' 입장 변함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로이터 통신과에 인터뷰에서 "한국이 미국의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약 1조 1337억원)를 지불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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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찾아간 시진핑 비서실장 “중·러, 세계서 유일무이한 관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리잔수(栗戰書·사진)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만나 면담했다. 리 주임은 5월 중순으로 예정된 푸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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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최측근 리잔수, 러시아 방문해 푸틴 면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리잔수(栗戰書)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만나 면담했다. 리 주임은 5월 중순으로 예정된 푸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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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핵잠수함 우리에게도 필요한 시대…미국과 원자력 협정 개정하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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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오늘 푸틴 만나 ‘대북 압박’ 협의
지난해 1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쿄 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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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한·미 사드장비 철거하라" 강력반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에 사용되는 군 장비가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 성주골프장으로 향했다. 오전 4시43분 1차 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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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北, 마을에 새 보안관 온 걸 깨달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북 압박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 중진의원들이 대북 군사적 공격을 포함한 강경 발언을 잇따라 쏟아냈다.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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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잔인한 4월, 정부 "28일 안보리 회의 계기 北 도발 가능성"
4월 북한의 마지막 도발 계기로 꼽히던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25일)은 저강도 도발인 화력타격시위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아직 이번달 중 도발 계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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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대선 TV 토론 중 가장 좋아"
중앙일보·JTBC·한국정당학회가 주최한 지난 25일 대선 후보 초청 토론이 지난 3번에 걸친 토론보다 가장 잘한 토론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손석희 앵커의 적절한 개입이 토론을